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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빠진 중학생들 '읽기'미달 10년새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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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2-04 13:37 조회1,6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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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평준화라는 제도로 인해


초등학교때부터 중2학년까지 시험이 없어지니 학생들의 학업능력은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입니다


경쟁을 안좋다고 하지만 시험이라는 것이 있어야 경쟁에서 이기고 지는 과정을 통해 더 강하게 성장할수 있지 않을까요


스마트폰이 가장 큰 문제이지만


OECD학업성취도 평가 미달 비중 15%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하위의 학생이 많아지는 현상입니다. 늘 이야기 하지만 이제는 중간층의 학생들이 스스로 포기하는 결과로 이어지는 현상입니다.


전 이 현상이 더 심하게 진행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읽기 능력이 없다는 것은 책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없다라고 표현하는것이 더 정확하다고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영어,수학이야 중학교때까지 학원에서 보완이 되지만 이역시 읽기 능력이 약한 학생은 고등학교 진학이 무너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중학교때 영어,수학 곧잘 했는데 고등학교때 갑자기 못한다는 상담이 많아지는 이유입니다.


읽기 능력이 공부의 기본중에 기본인데 암기과목역시 이해를 못하니 당연히 학업성취가 떨어지는 구조입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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